종로1가 피맛골 그리고 장호왕곱창 짤라 피맛골은 조선시대때 고관대작들이 말을타고 지나갈때 땅에 엎드려야 했던 서민들이 그것이 불편하여 대로양쪽 뒷길로 다니게 되면서 발전되게 된 자연발생적인 서민들의 공간이다. 그 길을 따라 서민들 상대의 각종 가게들과 식당들 술집들이 발달했던 역사적인 공간이다. 나는 종로 .. 프리랜서일기 2014.06.06